수학 때문에 목표를 포기해야하는 학생들!!!

개인 학습 계획표 관리 감독을 통한 중, 하위권 학생 수학 1등급 및 목표대학의 꿈을 이룬다!!!

지역내일 2012-11-01

자체 개발 교재와 자습실 운영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관리
타 과목은 최상위지만 수학 등급이 나오지 않아 의대 진학의 꿈을 포기 하려는 고2 이과 여학생이 있었다. 스스로 수학적 재능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키박스에 입학 후 수학에 자신감을 찾고 수능 때는 수학 1등급을 받아 의대에 진학하는 꿈을 이루었다. 또 다른 학생 한 명은 수학 점수가 8점인 문과학생이었다. 다른 과목의 성적은 탁월한 학생이었는데 수학이 발목을 잡고 있었다. 1년 뒤 그 남학생은 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받아 고려대 입학의 영광을 누렸다. 15년 수학 강의 경력을 지닌 김종협 원장에겐 이런 일이 매년 반복된다. 어떻게 수학을 지도하기에 학생들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일까? <키박스>의 김종협 원장을 만나 그만의 수업 방식을 물어보았다.


키박스 X파일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함과 꿈을 이루기 위한 갈망과 열정입니다. 고3 예비 학생이라면 고2 겨울 방학 때 시작해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요한 건 학생 스스로의 의욕입니다. 키박스 교재로 수업과 과제를 잘 따라온다면 그 학생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확신에 찬 김종협 원장의 말이다.
키박스 교재는 각 단원을 개념별로 정리하고 각 개념에 따른 개념문제, 응용문제, 심화 문제를 수록하여 개념의 완벽한 이해와 응용력을 키우도록 구성되어있다. 또한 각 단원별 클리닉 문제풀이를 통해 단원복습 및 응용문제 적응력을 키우도록 구성했다. 교재의 종류와 양도 많은 편이고 문제의 난이도도 높은 편이다.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교재 속에는 온갖 유형의 문제들이 다 수록되어있다. 제일 눈에 띄는 교재는 <키박스 X파일>. 대단원 요약 파일로 빠른 개념 정리와 빠른 반복학습을 통해 전반적인 내용을 정확히 기억하고 핵심 문제 풀이를 통해 내신과 수능에 만점을 기하도록 하는 교재이다. 교재학습 사이사이 모의고사도 진행한다. 단원별 모의고사를 통해 소단원의 심화학습과 시간 안배훈련, 학생들의 단원 성취도를 파악하고, 대단원 모의고사를 통해서는 소단원 상호간의 복합 문제를 훈련한다. 그리고 수능 출제 유형을 분석한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내신 및 실전수능에서 완벽한 100점을 맞도록 훈련한다.


학원내의 나만의 자습실
학원 안쪽에는 강의실과 별도의 방이 두 개 더 있다. <키박스>의 자랑인 자습실이다. 두 방을 합해 20명 정도의 학생들이 자습실 책상을 받을 수 있다. 환하게 오픈된 책상배열이 아니라 독서실같이 어둡고 칸칸이 막히도록 꾸며진 자습실이다. 자습실 방을 두 개로 나눈 것은 아이들마다 성향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어떤 아이들은 책상 벽을 높고 넓게 세워 완벽하게 자신만의 공간을 만든 채 그 속으로 들어가 공부하길 좋아하고 일부 학생들은 높은 가림 막에서 답답함을 느끼기 때문에 조금 개방형으로 꾸몄다. 특수 제작한 책상이라 짐과 각종 책을 꽂아 놓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학원 안에 나만을 위한 사적인 공부방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누구나 다 자습실 자리를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다. 주로 단기간에 수학 성적을 올려 반드시 목표를 이루려는 갈망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 만이 배정을 받는다. 배정 받은 학생들은 공부 하다가 생기는 질문을 수시로 질문 할 수있어서 완벽한 복습과 문제 풀이가 이루어져 개인 과외 선생님이 항상 대기하고있는 효과를 거둘수 있다.


체계적인 맞춤형 학습 플랜 짜기 
자습실이 앞 벽에는 학생별 보충 수업의 내용과 질문 시간이 정해져 있다. 수업과 과제 내용을 분석해 일일이 약점을 찾아내고 보완시킨 후 확인 작업을 하는 것이다. 물론 정규 수업에는 포함되지 않는 내용이다. 5-6명씩 소그룹으로 운영되는 정규수업은 주 2-3회, 2시간이 기본이다. 하지만 수업 후 모의고사, 오답체크, 문제해설의 과정을 거치려면 자습실을 이용하지 않는 학생도 거의 4시간가량 학원에 머물다 돌아가게 된다. 그래서 김원장은 수학 뿐 아니라 모든 학업 스케줄을 다 묻고 함께 학업 계획을 짠다. 자투리 시간 하나하나를 아껴 수학 문제를 더 풀게 하려는 욕심이다. 계획은 월 단위, 일주일 단위, 일일 단위로 받는다. 절대 목표를 높게 세워 지치는 일이 없도록 한다. 단 추가 공부 란을 만들어 계획표 이상의 공부내용은 그 안에 적도록 한다. 그리고 하루하루의 감상 란을 채워 넣도록 했다. 목표 대학을 적는 란도 있다. 추가 계획을 쑥쑥 채우는 재미에 목표 대학을 계속 상향 조정하는 재미에 아이들은 수학에 빠져든다. “가방만 들고 왔다 갔다 하는 학원은 의미 없습니다. 수학은 막히면 하기 싫어지는 학문이거든요. 언제든지 모르는 것을 묻고 그래서 재미를 찾아 수학에 빠져들면 수학 점수는 당연히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여유 있게 웃는 김종협 원장의 마무리 인사다.
문의: (02)537-8808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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