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에스테틱 칼럼

가을철 피부관리 중요한것 아시죠?

지역내일 2012-10-31

 S에스테틱 서은경대표

가을철이 되면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과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을철에는 피부의 피지분비가 급격히 감소하고 습도가 낮아지면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가 땅기고 푸석푸석해지고, 피부의 묵은 각질은 피부관리를 위해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해주어도 피부속으로의 흡수를 막아 피부노화를 촉진 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가을철 피부관리 요령을 몇가지 제안한다.


1.피부의 적(敵), 자외선 - 비타민은 필수
가을철 자외선은 여름 자외선 못지 않을 정도로 강하기 떄문에 외출할때는 잡티가 생기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잘 선택하여 꼼꼼하게 바르고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피부가 건강해야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기에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많이 먹고 향균작용을 하는 녹차는 피부에 수분보충제로 활용하면 좋다.
 
 2.피부 잔주름 - 수분함량이 높은 화장품 사용
가을철에는 여름철과 달리 땀과 피지분비가 감소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쉽게 건조해져 잔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 피부에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 피부탄력이 떨어져 피부의 노화가 빨리오고 피부가 생기를 잃게 된다. 그래서 가을철 피부관리시에는 수분이 듬뿍들어간 화장품을 써주고, 미니가습기를 두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것도 피부관리에 좋은 방법이다.


3.물 자주 마시기 - 하루에 1.5L이상의 물섭취
 변화하는 계절 안밖으로 우리몸은 수분이 필요하다고 한다. 피부에 있어서 수분공급은 매우 중요하고 하루에 1.5L이상의 물을 섭취해주는것은 중요하다. 샤워시에는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뜨겁지 않은 물로 간단하게 샤워후 반드시 물을 섭취해주는것과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게 좋다.
이렇게 세가지만 기억하고 실천해본다면, 가을철 피부관리는 촉촉하고 맑고 자신있는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주변에 먼지가 많으니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가을철에 피부관리하는 방법 중 좋은 방법이며, 동안피부를 원한다면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스트레스 해결 등 환절기에 피부 트러블을 예방 하기 위해 남들보다 조금 더 부지런하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습관이 생활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모두 피부미인이 되세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