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공공도서관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읍? 면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2014년까지 작은도서관 4개소를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천면 둔내면 안흥면 서원면을 대상지로 선정하여 신축 및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둔내면 작은도서관은 둔방내리 체육공원 부지 내 연면적 420㎡, 2층 규모로 총 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지어진다. 완공되면 횡성읍 문화체육공원 안에 건립 중인 횡성공공도서관과 더불어 제2의 군립도서관으로 분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0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우천면은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119안전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용하기로 했다. 9월 말부터 작업에 들어갔다.
안흥면과 서원면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안에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횡성군에는 횡성읍 느티나무 작은도서관을 비롯한 6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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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내면 작은도서관은 둔방내리 체육공원 부지 내 연면적 420㎡, 2층 규모로 총 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지어진다. 완공되면 횡성읍 문화체육공원 안에 건립 중인 횡성공공도서관과 더불어 제2의 군립도서관으로 분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0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우천면은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119안전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용하기로 했다. 9월 말부터 작업에 들어갔다.
안흥면과 서원면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안에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횡성군에는 횡성읍 느티나무 작은도서관을 비롯한 6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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