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맞이를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교통분야 종합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추석연휴 교통대책 기간 동안 4개반 21명으로 구성된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교통불편 신고사항 접수?처리 및 각종 사고발생에 대비하는 등 비상상황을 유지한다.
특히 9월 14일부터는 수송차량 점검?정비 실시 및 여객터미널 시설 점검, 운수종사원 특별안전교육, 각종 교통안전시설물 사전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교통대책 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 28일부터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질서유지를 위해 교통소통을 저해하는 불법 주정차 행위와 승차거부, 호객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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