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내년 1월 15일부터 ‘양양~상하이, 양양~광저우’간 국제선 전세기를 취항키로 하고 항공사업자와 전세기 운항협약을 19일 체결했다. 2002년 4월 3일 양양국제공항 개항 이후 처음으로 양양~상하이 노선과 양양~광저우 노선 등 2개의 국제 노선이 동시에 취항해 공항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운항기간은 양양~상하이노선은 2013년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1단계 운항하고, 운영성과 분석 후 2단계로 6개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운항항공기는 중국 국적의 ‘남방항공’으로, 각 노선별로 주 2회(4편)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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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기간은 양양~상하이노선은 2013년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1단계 운항하고, 운영성과 분석 후 2단계로 6개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운항항공기는 중국 국적의 ‘남방항공’으로, 각 노선별로 주 2회(4편)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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