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개최되는 ‘제5차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 총회’에 참석한다.
이번에 열리는 총회의 공식명칭은 제5차 AFHC 국제 컨퍼런스로, “건강한 도시화 : 건강한 사람-건강한 커뮤니티”를 주제로 하며 분과 세션을 통해 원주시 건강도시 사례가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소개된다.
원주시는 건강도시연맹 창립멤버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운영위원회 의장도시로서 건강도시 활동 지원 및 도시 간 교류 증진을 위한 연맹의 정책 입안과 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원주시는 총회기간에 개최될 제13차 운영위원회의에서 연맹의 활동상황을 보고 받고, 환경 교통 보건 등 건강과 관련분야의 세계적 흐름과 연맹의 정책 및 활동방향에 대하여 각국 이사도시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게 되며, 논의된 사항들은 정회원의 승인을 얻어 향후 연맹활동에 적용된다.
그 밖에도 총회기간에는 WHO와 건강도시연맹에서 수여하는 건강도시상 시상식, 건강도시 전시회와 현장견학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건강도시연맹 총회는 급속한 도시화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도시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대시키기 위한 국제 규모의 행사로써 각국의 건강도시 추진 사례와 경험 공유를 통해 원주시를 비롯한 모든 참가 도시들이 시민 건강증진 정책과 사업 개발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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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열리는 총회의 공식명칭은 제5차 AFHC 국제 컨퍼런스로, “건강한 도시화 : 건강한 사람-건강한 커뮤니티”를 주제로 하며 분과 세션을 통해 원주시 건강도시 사례가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소개된다.
원주시는 건강도시연맹 창립멤버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운영위원회 의장도시로서 건강도시 활동 지원 및 도시 간 교류 증진을 위한 연맹의 정책 입안과 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원주시는 총회기간에 개최될 제13차 운영위원회의에서 연맹의 활동상황을 보고 받고, 환경 교통 보건 등 건강과 관련분야의 세계적 흐름과 연맹의 정책 및 활동방향에 대하여 각국 이사도시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게 되며, 논의된 사항들은 정회원의 승인을 얻어 향후 연맹활동에 적용된다.
그 밖에도 총회기간에는 WHO와 건강도시연맹에서 수여하는 건강도시상 시상식, 건강도시 전시회와 현장견학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건강도시연맹 총회는 급속한 도시화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도시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대시키기 위한 국제 규모의 행사로써 각국의 건강도시 추진 사례와 경험 공유를 통해 원주시를 비롯한 모든 참가 도시들이 시민 건강증진 정책과 사업 개발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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