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에서는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행 및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이 집안에 고립되지 않고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행 보조기 33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행보조기는 스스로 보행이 가능한 노인들이 쇼핑을 하거나 먼 거리를 이동할 때 이용하는 복지용구로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외출 및 일상생활을 함으로써 주위와 더욱 활발하게 소통함은 물론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보행보조기 신청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10월 말까지 접수하고 있으며, 국민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거동불편 노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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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보조기는 스스로 보행이 가능한 노인들이 쇼핑을 하거나 먼 거리를 이동할 때 이용하는 복지용구로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외출 및 일상생활을 함으로써 주위와 더욱 활발하게 소통함은 물론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보행보조기 신청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10월 말까지 접수하고 있으며, 국민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거동불편 노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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