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구매대행 <코바로>

클릭 한 번으로 코스트코 물건 구매하기

빠르고 신선한 당일배송이라 안심

지역내일 2012-10-19

한 번이라도 양재동 코스트코를 방문해본 사람들은 엄청난 주차난에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시간대를 잘못 택하면 장보는 시간보다 주차하는 데 드는 시간이 더 길 정도다. 거기에다 회원권이 없으면 입장이나 결제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한 달에 1-2번 가기 위해 3만원의 연회비를 지불하기는 어쩐지 아까운 생각도 든다. 결제는 또 어찌나 불편한지 현금이나 삼성카드가 있어야만 가능하니 타사 카드 고객들은 지인의 도움을 받거나 반드시 현금인출기에 들려야만 한다.
창고 형 매장이라는 점도 때로는 큰 불편 요소다. 소량만 필요한 품목까지 박스로 구입을 해야 하니 낭비로 느껴질 때가 많다. 이러한 불편함을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쇼핑 방법이 있다. 바로 코스트코 구매 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 수십 개의 구매대행 사이트와 블러그, 온라인 카페가 생겨났는데, 그 중 옥석을 가리는 일 또한 쉽지 않다. 오늘은 코스트코 구매대행 사이트 중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코바로>에 대해 살펴보자.


자체 냉장·냉동 탑차를 이용한 당일 배송
몇 년 전부터 성업 중인 코스트코 구매 대행 서비스가 여러 가지 매력적인 쇼핑조건에도 불구하고 만족도가 높지 않았던 이유는 배송시간에 원인이 있었다.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거나 기존의 택배회사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니 제품 구매에서 배송까지 2-3일에서 많게는 4-5일이 필요했다. 그러다 보니 과일이나 정육 같은 상품은 매장을 직접 찾아가야만 신선한 상품을 구할 수 있었다. <코바로>는 이런 고객들의 불만을 최대한 반영하여 자체 냉동 탑차를 보유하고 1일 2회 직원이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신선식품을 따로 구입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배송에 정말 신경 많이 써서 보내주신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고객센터 상담도 친절하고!! 만족만족입니당~’, ‘언제나 퀵~한 배송 감사드려요!’ 등 사이트에 올라온 고객 후기에도 배송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이 보인다. 서울시 및 성남시 지역에 한해 평일에는 오전 10시 반과 오후 3시 반, 두 번 출발하고 토요일에는 오전에 한번 출발한다. 배송비는 수량이나 무게에 상관없이 5,500원이며 10회 이용 시 1번은 무료로 배송해 준다. 

저렴하고 만족스러운, 경쟁력 있는 가격대 쇼핑
배송 다음으로 가장 많이 올라와 있는 후기는 역시 가격대에 대한 이야기다. ‘어느 사이트보다 저렴하고 친절해서 좋아요’, ‘여러 군데 사이트를 봐도 코바로가 제일 저렴한 거 같더라구요 ~ 잘 받았습니다.’ 등이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상위 8개사와 비교해 봤을 때 <코바로>는 단연 가격경쟁력 면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구매 대행 사이트들을 살펴보면 원가에 수수료를 붙인 금액을 고지해 판매하는 경우도 있고, 총 원가에 일정 수수료를 붙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는데 6%에서 최고 30%까지 차이가 난다. <코바로>의 경우는 품목에 상관없이 수량마다 구매대행 수수료 790원을 받는다.
서울시내 왕복 10km를 직접 운전해 쇼핑했을 때와 비교해보면 최저임금으로 2시간 소요됐다고 가정했을 경우 인건비 9,720원에 왕복 유류비 약 4,000원, 총 13,720원 정도 비용이 발생한다. 그런데 <코바로>를 이용해 10가지 품목 20만원어치 정도를 구매했다면 구매대행 비용은 13,400원이 발생한다. 구배하는 품목이 늘어날수록 이 차이는 더욱 벌어진다. 타사와 비교해 봐도, 직접 쇼핑과 비교해 봐도 가격 경쟁력이 월등히 높은 구매 방식인 것이다. 

매일 상품 업데이트 & 안전한 대금 결제 시스템
<코바로>의 매력 중 하나는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특가 상품이 매번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특가 상품 및 행사 상품을 현장 방문 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안전한 대금 결제는 기본이고, 매장에서와 달리 여러 가지 카드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회원이 아니어도, 삼성카드 사용자가 아니어도 언제든지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다.
주차하느라 짜증나고, 계산하느라 짜증나고, 쇼핑 물건을 실은 카트를 다시 주차장에 올리기까지 여러 번 짜증나는 코스트코 쇼핑. 이제 코스트코 구매대행 사이트인 <코바로>를 이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데다, 실속까지 챙기는 쇼핑을 즐겨보자.
문의: 1661-0596 www.cobaro.co.kr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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