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초 원주 중앙동에 위치한 자유시장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서 자유시장을 비롯한 중앙동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전통시장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원주시는 대형마트나 SSM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자금력이 부족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상인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설비를 지원하고, 아케이드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원주시 중앙동 57번지에 위치한 자유시장은 기존의 붉은색 외벽 대신에 산뜻한 회색 빛깔의 금속 판넬로 교체했으며, 상인들과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화셔터와 방범 도어를 교체하고 지하주차장에 대한 보수도 진행했다.
원주시는 “이번 자유시장 리모델링 공사로 자유시장은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깨끗하고 정돈된 전통시장의 이미지n하게 지킬 수 있게 되었다”며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나 SSM 등에 대한 경쟁력을 키워 예전 시민들과 상인들로 북적했던 전통시장으로 돌아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원주시는 대형마트나 SSM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자금력이 부족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상인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설비를 지원하고, 아케이드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원주시 중앙동 57번지에 위치한 자유시장은 기존의 붉은색 외벽 대신에 산뜻한 회색 빛깔의 금속 판넬로 교체했으며, 상인들과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화셔터와 방범 도어를 교체하고 지하주차장에 대한 보수도 진행했다.
원주시는 “이번 자유시장 리모델링 공사로 자유시장은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깨끗하고 정돈된 전통시장의 이미지n하게 지킬 수 있게 되었다”며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나 SSM 등에 대한 경쟁력을 키워 예전 시민들과 상인들로 북적했던 전통시장으로 돌아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