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얼굴 커짐과 안면비대칭 잘못된 생활습관이 문제”

수술 없이 성형효과 기대...얼굴축소 안면비대칭 휜다리 개선

지역내일 2012-10-12

얼굴중심선인 코와 입을 중심으로 오른쪽과 왼쪽 얼굴이 다른 안면비대칭. 무심코 봤을 때는 잘 알아채기 어렵지만 사진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구미 문스뷰티플러스는 피부관리 얼굴축소 안면비대칭 여드름 휜다리 등을 관리하는 봉곡직영점 형곡본점 문상혁 원장은 “안면비대칭은 선천적인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장시간 다리를 꼬고 비스듬하게 앉아있거나 턱을 괴고 책이나 TV를 보는 습관, 딱딱한 음식을 한쪽으로 많이 씹는 습관 등은 얼굴의 커짐과 비대칭을 유발한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뼈를 미세하게 움직여 교정

문 원장은 안면비대칭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골기법을 추천한다. 골기법은 수술 없이 안면비대칭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얼굴골격의 움직임을 통해서 흐름을 좋게 하고 틀어진 곳을 바로잡는 기법이다. 

문스뷰티플러스의 골기법 관리는 일반적 경락과 달리 근육만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뼈를 미세하게 움직여 치아교정 하듯이 몸을 전체적으로 모아주고 다듬어주는 원리이다. “우리의 얼굴은 하나의 뼈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여러 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어 골막을 움직여 뼈를 바로잡을 수 있다”며 “얼굴축소 뿐 아니라 사각턱, 광대뼈 안면비대칭까지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얼굴은 몸과 연결되어 있어 몸의 비대칭을 바로 잡고 얼굴 관리를 받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며 “잠자는 자세, 앉아있는 자세, 서 있는 자세, 걷는 자세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면서 관리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 



몸의 비대칭 바로 잡고 얼굴관리 

문스뷰티플러스의 안면비대칭 관리는 얼굴의 삐뚤어진 원인이 되는 골반과 척추, 어깨의 균형을 함께 바로 잡아주어 효과를 극대화시켜준다. 먼저 얼굴 사진을 찍고 석고본을 뜬다. 이는 변화된 모습을 보기 위해서다. 처음 관리 시 석고본을 뜨고 10회째, 20회째 석고본을 떠 총3회 뜨게 된다. 3개의 석고본을 비교해보면 작아진 얼굴과 교정된 얼굴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관리로 들어가면 사지풀이, 골반관리, 등골기를 통해 골반과 척추를 먼저 바로잡고 얼굴골기와 목골기관리가 이루어진다. 개선 효과를 평생 이어가기 위해서 기본적인 관리 후 이완골기(6~7회), 교정골기7~8회), 완성골기(5회) 등의 관리와 유지관리를 추천한다.

얼굴축소관리는 개인 맞춤형관리. 사각턱이나 광대뼈, 큰 얼굴 등 얼굴에서 가장 고민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얼굴과 얼굴주변의 근육을 하나하나 풀어주고 더 나아가서 뼈까지 영향을 미쳐 사각턱을 모아 갸름하게 하고, 광대뼈를 모아 축소 시켜주는 원리이다. 



건강을 위한 근본적인 치료법

문 원장은 “문스의 관리는 수술 없이 성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단순한 미적효과뿐만 생활코칭, 골반과 척추, 다리길이의 차이를 잡아 주는 등 건강을 위한 보다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곳에서는 비만관리에도 골기법을 접목하고 있다. 개인의 지방이나 근육량에 따라 관리방법이 다르지만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줌으로써 효과를 기대한다. 골기법관리 외에도 여드름, 흉터, 모공관리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은 직원자체교육이 이루어진다. 기본적인 관리부터 전문적인관리는 물론, 친절 서비스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창업교육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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