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대학 가기’, 준비전략은 어떻게?

객관적인 상황 분석해 최적의 결과 얻을 수 있는 전형요소에 집중해야

지역내일 2012-10-08 (수정 2012-10-08 오후 5:29:45)

대입 수시모집 비중이 확대되면서 이제 수시 지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올해 입시부터 수시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됨에 따라 지원 대학 및 전형 선택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영어 능력이 탁월한 학생들을 선발하는 ‘영어로 대학 가기’ 수시전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영어로 대학 가기’ 전형을 성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준비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어떤 평가방식으로 선발하나 - 서류, 에세이, 공인어학성적 평가형으로 나눠져
수능점수가 중요한 전형요소인 정시에 비해 수시전형에서는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수능, 논술, 면접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한다. 따라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서 준비한다면 훨씬 더 폭넓은 진학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중에서도 ‘영어로 대학 가기’ 전형은 영어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대입을 위한 하나의 효율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영어로 대학 가기’ 전형은 크게 종합적인 서류 평가형, 에세이 평가형, 공인어학점수 중심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상위권 대학의 평가방식이 주로 서류 평가형이다. 내신 성적부터 공인어학성적, 비교과, 액티비티 등의 서류와 면접 등을 통해 지원자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수한 내신 성적과 공인어학성적,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과 연계되는 서류구성이다.
서강대, 중앙대, 한양대(국제학부), 한국외대의 평가방식은 에세이(영어논술) 평가형이다. 서강대와 중앙대의 경우 각각 토플 105점(텝스 876점), 100점(텝스 820점)의 지원 자격만 충족하면 공인성적을 점수화하지 않고 에세이 실력으로 합격 여부를 결정짓는다. 다만 한양대와 한국외대는 어학점수가 높을수록 유리하다.
공인어학점수 중심형의 경우 공인어학점수와 면접만으로 선발하며 학교 내신이나 비교과활동실적, 수능최저등급 등은 반영하지 않는다. 즉, 영어공인점수만 높으면 합격할 수 있으며 경희대 국제학부, 건국대 국제화, 동국대 재능우수, 숙명여대 외국어우수자, 숭실대 글로벌, 국민대 국제화, 성신여대 글로벌, 덕성여대 글로벌파트너십, 단국대 어학특기자, 가천대 어학특기자 전형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갈수록 지원자들의 점수, 스펙 등이 상향평준화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잠재력이나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장점을 발굴해내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다.
해외에서 고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경우 높은 토플 성적과 GPA(내신성적) 3.8/4.0 이상의 성적을 가진 상태에서 우수한 SAT 성적까지 갖춘다면 상위권 대학 진학에 유리할 수 있다. 재외국민특례전형은 갈수록 대상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선발 인원은 오히려 줄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따라서 상위권 특례 대상자들의 경우 GPA와 토플 성적을 기본으로 SAT, AP, IB 등을 적절하게 준비해 특례전형과 더불어 수시 영어전형을 동시에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전형 선택의 기준은 -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 찾아야
지원할 전형을 선택할 때에는 상위권, 중위권을 막론하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결과를 낳을 수 있는, 가급적이면 지원한 여섯 개 수시전형에 동시 합격할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합리적인 전형 선택에 있어서의 기본은 자신의 학습 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여러 전형요소들 중 어떤 것이 비교우위에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교과 내신 10% + 비교과 10% + 한국어논술고사 80% +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전형방법으로 선발하는 수시전형A와 ‘교과 내신 및 비교과 30% + 영어공인성적 30% + 영어면접고사 40%’의 전형방법으로 선발하는 수시전형B가 있다고 가정해 볼 때 영어권 국가에서 오래 살다가 귀국한 학생은 한국 고교의 내신과 수능성적이 좋기가 어렵기 때문에 영어 평가 위주인 수시전형B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수시전형B에서는 ‘영어’ 전형요소가 70%를 차지하므로 이런 학생은 비교우위에 있는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한 것이다.
합격자들의 공인어학성적은 상위권이나 중위권 대학(상위학과 기준)을 비교해 봤을 때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 따라서 전형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내신 성적이다. 내신 성적이 불리하다면 서류가 아무리 우수해도 상위권 대학 진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서류평가를 실시하는 상위권 대학의 경우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 연계성이 있는 비교과 활동이나 수상실적, 인턴십 활동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자신이 해왔던 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본 후 그에 맞는 유리한 전형이나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지원할 전형을 선택할 때 주변에서 들리는 막연한 정보를 믿는 것은 위험하며 반드시 각 대학별 입시요강에 공개되어 있는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까 - 합리적인 학습순서부터 결정해야
일단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전형을 선택한 후에는 학습순서를 결정해야 한다. 학습순서를 결정할 때에는 우선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부터 구분해야 한다. 교과내신, 대학별고사, 영어공인시험, 수학·과학 경시대회 수상실적, 비교과 내신 및 기타서류, 수능 등 여러 가지 전형요소들 중에서 반영비율이 가장 높은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수시전형 전체를 몇 개의 유형으로 분류한 후 각 유형에서 전체적으로 가장 비중이 큰 전형요소가 무엇인지 분석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렇게 해서 비중이 큰 전형요소에 시간과 노력을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모든 전형요소를 다 준비하려고 애쓰는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또한 입시 전까지 자신이 노력해서 ‘변화시킬 수 있는 것’과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도 중요하다. 저학년 때 내신 성적이 낮게 나왔다면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고3이 돼서 열심히 노력하면 부분적으로 보완할 수는 있겠지만 계속해서 부족한 내신에 아까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다. 이럴 경우 교과 내신 성적이 가급적 적게 반영되는 전형을 선택한 후 자신이 비교우위에 있는 나머지 전형요소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다. 

부모들을 위한 조언 - 정확한 정보에 따라 준비하라
‘영어로 대학 가기’ 전형 준비를 시킬 때 부모들이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우선 수시전형에는 대학별고사, 영어공인성적, 내신 성적, 비교과 등 전형요소가 다양하기 때문에 ‘커트라인’ 개념을 적용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단순히 토플이나 토익 점수 혹은 내신 성적만으로 어느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지 정확하게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높은 공인어학성적만을 위해 무조건 토플 대신 토익이나 텝스 준비를 시키는 것도 문제다. 서울대나 연세대, 고려대 등 모든 대학의 영어 관련 전형에서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공인영어시험이 바로 토플이기 때문에 지원할 때 활용도 측면에서도 토플 준비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영어 수시전형의 특성상 영어 면접이나 에세이 실력이 중요한 합격 요소이므로 우선 저학년 때에는 영어 면접이나 에세이 준비에 도움이 되는 토플 공부를 통해 최대한 점수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그렇지 못할 경우 차선책으로 토익이나 텝스를 선택하면 된다. 단, 토익 점수를 반영하지 않는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 지원을 포기하고 토익 고득점을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입시 결과에서 아주 예외적인 사례를 일반화해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합격생들의 내신 성적이나 토플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서 평균 성적 이하인 학생들이 합격한 사례를 보고 단순하게 지원을 결정하는 것은 위험하다. 물론 대학별고사에서 논리력만 검증된다면 다소 부족한 토플 점수를 만회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시 6회 지원에서 최적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아는 정보가 표준인지, 단지 예외적인 사례에 불과한지 여부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자신의 자녀를 마치 슈퍼맨처럼 여기고 내신, 수능, 공인영어시험 등 모든 것을 다 잘해내기를 바라는 부모들도 있다. 하지만 내 아이에게 수능보다 더 유리한 요소가 있다면 그것을 선택해 거기에 집중하는 식으로, 보다 경쟁력이 있는 부분을 강화해야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영어논술 - 영어실력 및 다양한 배경지식 중요
영어전형에서 실시되는 대학별고사는 영어면접, 영어논술, 한국어면접, 한국어논술 등 네 가지 유형이 있다. 면접이든 논술이든, 혹은 영어로 실시하든 한국어로 실시하든 형식만 다를 뿐 대학별고사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바는 크게 다르지 않다. 영어논술을 실시하는 대학들은 학생이 해당 학과에 합격하는데 충분할 정도의 지식이나 상식, 창의성 등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 한다. 에세이 주제는 국제관계학, 국제통상학, 심리학, 예술, 철학, 시사이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제되며 ‘무엇을 얼마나 많이 외우고 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논리적인가’를 평가한다.
영어논술은 해외 유학 경험은 있지만 공인어학성적의 상승폭이 크지 않아 일정점수(토플 기준 110점 내외)에서 정체된 학생들이나 풍부한 독서를 통해 다양한 배경지식을 갖춘 학생들이 준비하면 좋다. 하지만 단순히 배경지식이 많다고 해서 논리적인 분석이나 사고가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평소 ‘왜?’라는 의문을 갖고 책이나 영자신문 등을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교내 에세이 및 디베이트 동아리 활동, 다양한 경시대회 등의 활동에 참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자신이 작성한 에세이를 반복적으로 리라이팅(re-writing)하면서 에세이 쓰기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기출 에세이를 분석해 대학에서 원하는 글을 직접 써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영어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영어논술에 유리할 수 있다. 영어능력의 객관적인 지표가 되는 것이 바로 영어공인성적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영어논술을 잘 볼 가능성이 크다. 토플에는 쓰기가 포함되기 때문에 공인영어시험 중에서도 토익이나 텝스보다 토플을 공부하는 것이 영어논술에 더 유리할 수 있다. 토플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대학별고사 준비에 필요한 논리적 글쓰기와 말하기 훈련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영어전형에 관심이 있는 저학년 학생들이라면 토플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서강대 알바트로스인재전형-인문사회계열, 중앙대 특기자전형-글로벌리더(유형1), 중앙대 특기자전형-글로벌리더(유형2), 한국외대 글로벌리더전형-공인외국어성적제출자, 한국외대 글로벌리더전형-교과과정연계, 한양대 재능우수자-국제학부 전형에 영어논술이 포함된다.

해외고 출신 - 공인영어점수와 GPA 중요
각 대학마다 해외의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형요소를 추가하거나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해외고 출신 학생들의 합격비중이 매년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해외고 학생들은 국내 학생들에 비해 보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창의적인 사고와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구성 등을 통해 우수성을 평가받을 수 있는 입학사정관전형이나 서류평가로 선발하는 상위권 대학의 전형에 더 유리한 셈이다.
해외고 출신 학생들이 ‘영어로 대학가기’를 활용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토플 점수와 GPA를 최대한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 토플 점수가 실제 전형에 반영되므로 점수가 높을수록 좋은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GPA 역시 최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반영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물론, 미국 고교 기준으로 3.8/4.0 미만이라면 오히려 토플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낫다. 그보다 낮은 GPA 점수로는 최상위권 대학에서 경쟁력이 없고, 그보다 낮은 대학에서는 GPA 반영률이 높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GPA 3.8/4.0 이상의 성적을 가진 학생이 SAT나 AP, IB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두면 해외고 출신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상위권 대학의 전형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귀국 학생들의 경우 재외국민전형(특례)을 준비하면서 고1이나 고2 때부터 학교 내신을 포기한다면 그만큼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폭이 좁아진다. 연세대와 고려대, 성균관대 서류 특례를 비롯해 내신 성적이 반영되는 상위권 대학의 국제학부 및 글로벌전형을 포기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또한 재수를 할 때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토플이나 SAT, AP 등의 성적은 재수를 하는 동안에도 올릴 수 있지만 내신 성적은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이공계 지원자 - 모집인원 적지만 경쟁률 낮아 유리해
선발인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이공계 지원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수시 영어전형도 눈여겨 볼만하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영어전형을 통해 이공계열 학생들도 모집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고려대 특별전형-국제, 연세대 특기자전형-언더우드글로벌인재트랙, 성균관대 특기자전형, 한양대 특별전형-글로벌한양 등이다. 그 밖에도 카이스트를 비롯해 이화여대, 한국외대, 경희대, 동국대, 단국대, 명지대(건축학부), 광운대 등 많은 대학들이 영어실력을 갖춘 이공계열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이공계열 학생들이 영어전형에 도전한다고 해서 준비 과정이 크게 다를 것은 없으며 저학년 때에는 영어 공인성적 준비와 내신 성적 관리를 하다가 고학년 때 대학별고사 준비에 집중하면 된다. 영어전형 중에서 이공계열 모집단위 대학별고사의 핵심 내용은 주로 수학, 과학에 대한 지식이다. 하지만 일반수시 수리논술처럼 어려운 문항이 출제되지는 않으며, 심지어 인문계열과 이공계열을 구분하지 않고 동일한 주제의 면접시험을 치르는 대학들도 있다. 따라서 비록 인문계열에 비해 모집인원은 적지만 경쟁률 역시 낮기 때문에 면접 등의 대학별고사 준비를 충실히 한다면 그만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해외고 출신 학생들도 AP 물리, 생물, 화학, 미적분 등이나 SATⅡ 수학, 생물, 화학 등 대학별고사와 연계성이 있는 교과에 대한 준비가 가능하므로 국내 이과생들과 비교해 봐도 경쟁력이 충분히 있는 셈이다.
  
  2013
학년도 주요대학 수시 영어전형



 도움말
 세한아카데미/세한와이즈컨설팅 김철영 대표
 PRP어학원 정랑호 원장
 KP논술토론연구소 이호상 소장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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