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는 지난달 19일 선문대(아산역 부기명)역에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선문북카페라운지를 개관했다. 황선조 선문대학교 총장, 고경희 천안아산역장 등 학교 및 아산역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선문대역 1층 맞이방 옆에 자리한 선문북카페라운지는 전국 최초 역사 내 민간 복지공간이다. 3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정보검색이 가능한 컴퓨터와 음료대, TV 등 각종 편의시설을 준비했다. 또한 학생들이 학업과 독서에 열중할 수 있도록 5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임수남(경영학과 3년) 학생은 “전철을 기다리면서도 독서와 공부를 할 수 있어 시간활용을 잘 할 수 있게 됐다”며 “전철역에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노준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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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역 1층 맞이방 옆에 자리한 선문북카페라운지는 전국 최초 역사 내 민간 복지공간이다. 3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정보검색이 가능한 컴퓨터와 음료대, TV 등 각종 편의시설을 준비했다. 또한 학생들이 학업과 독서에 열중할 수 있도록 5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임수남(경영학과 3년) 학생은 “전철을 기다리면서도 독서와 공부를 할 수 있어 시간활용을 잘 할 수 있게 됐다”며 “전철역에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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