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등대 전교 1등 만드는 다이노만의 노하우는?
단과학원보다 강한 영어 & 수학 연합시스템으로 최상위권 만들어
수시전형의 확대로 학교마다 한 문제 차이로 몇 십 등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등 학교마다 내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능보다 내신 따기가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 특히 우수한 학생들이 몰려 있는 분당지역은 이러한 현상이 더 극심하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20~30%대 중상위권이 최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기는 쉽지 않은 일.
하지만 방법이 있으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정자동 다이노학원은 20~30%대 학생들을 전교 5%대로 수많은 성적 상승의 신화를 만들어 내면서 내신관리 전문학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독하게 공부시키지만 확실한 결과를 약속하는 다이노학원. 학원의 역량을 영어와 수학에 집중하는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수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5과목 종합학원에서 영·수 집중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그동안 다이노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주요 5과목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재원생들은 주5일 동안 수업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학생들이 학습스케줄에 유연성을 강화하고 학습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면적인 변화를 단행했다. 학원의 모든 역량을 입시에서 가장 변별력이 큰 과목인 영어와 수학과학에 집중하기로 한 것. 따라서 재원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강의를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게 됐다. 학원은 영어와 수학 과학을 기본으로 시험대비기간에는 국어와 사회 강좌를 열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이노학원의 영어 수학은 웬만한 단과 전문학원보다 더 탄탄한 커리큘럼과 학습방법을 갖추고 있다. 분당지역 중고등학교 내신출제 경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최고의 영어 수학 전문 강사들의 명쾌한 강의와 꼼꼼한 1대 1 학습관리가 그것. 학생들은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완전히 소화하도록 학습시스템을 갖췄다. 다이노가 특화한 ‘수학클리닉 수업’은 강사와 학생이 1대 1로 배운 내용을 피드백하는 시간. 학생들은 배운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자습과 강사에 의한 확인학습을 통해 학습과정을 철저하게 체크하고 관리한다.
학생 1명당 교사 4명이 크로스 체크 실력의 빈틈 채워
최근 학교시험문제를 보면 결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문제들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성적이 오른 경우는 대부분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시험에 대한 요령이 부족하거나 공부방법이 잘못되어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이노를 통해 중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대부분 탈바꿈한 학생들은 학원의 꼼꼼한 관리를 받으며 자신만의 공부법을 제대로 찾은 경우다.
다이노학원의 성적 향상 노하우의 핵심은 바로 학생 1명당 교사 4명이 크로스 체크를 통해 실력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전방위 관리 시스템. 가르치는 것 못지않게 학습관리를 중요시 하는 것이 다이노의 교육철학이다. 학원에 자기주도 학습시설을 마련했고 별도의 학습관리 교사를 두어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중1~고1은 영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내신관리에 집중하고, 고2~3은 수능중심 학생맞춤 커리큘럼 운영하고 있는 다이노학원. 철저한 소수정예 수업으로 영어와 수학은 물론 원장 직강의 과학이 단과형태로 개설되어 있어 학생의 필요에 따라 신청해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문의 031-714-8776~7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인터뷰 - 다이노학원 김광용 원장
“영어와 수학을 확실히 잡으면 대학문이 넓어집니다”
200등대 학생을 전교 1등으로, 불가능을 가능케 한 다이노의 사령탑 김광용 원장. 김 원장은 유명 과학 강사로 다이노에서 과학 과목을 책임지도하고 있기도 하다. 국영수사과 주요 5개 과목에서 영어와 수학 전문학원으로 탈바꿈한 이유를 그는 최근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라고 말한다.
“사실 대학은 영어와 수학으로 가는 것이잖아요. 모두 다 잘할 수 없다면 전략과목을 선택해 이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특히 영어 수학은 내신에서도 학교별로 난이도가 상승하고 있어 더 많은 집중이 필요합니다.”
그는 고등학교 이후 성적은 대부분 중학교 때 완성된다고 강조한다. 특히 영어와 수학은 꾸준히 놓지 않고 기본 실력을 쌓아야 언제든 필요한 성적을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중학교 시기 공부가 완전히 습관이 될 때까지 끈을 놓지 않아야만 살아남는 것이 요즘의 입시입니다. 이 시기의 공부량이 확보되어야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변화하는 입시제도를 살펴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내신이고, 그중에서 영어 수학의 영향력은 절대적입니다.”
입시를 치러본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이 절실하게 깨닫는 것이 바로 영어와 수학의 중요성이다. 다이노가 영어와 수학에 집중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하게 된 것은 보다 중요한 과목에 전력을 집중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를 넓혀주기 위함이라고 김 원장은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