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제3회 교재교구전시회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안양시청 홍보홀에서 열렸다. 37개 어린이집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기성품이 아닌 어린이집교사들의 창의적 교재와 교구 작품으로 전시되었으며 어린이집 원장, 보육 교직원, 유아교육과 학생 등 1000명이 찾아와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양시청어린이집의 감동끌차 작품이 대상을, 아기꿈어린이집의 알록달록 감각 열매나무 작품과 꿈이 있는 어린이집의 덩실덩실 전통놀이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대호 시장은 개회식 격려사를 통해 어린이집 원장들과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있어 보육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더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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