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오는 11월 8일 치러지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도내에서 총 2만1,545명이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역별 지원 현황은 언어영역 2만1,528명(지원자 중 99.9%), 수리영역 2만488명[가형 7,327명(34.0%), 나형 1만3,161명(61.1%)], 외국어영역 2만1,446명(99.5%), 탐구영역 2만1,175[사회탐구 1만1,232명(52.1%), 과학탐구 9,450명(43.9%), 직업탐구 493명(2.3%)], 제2외국어/한문 1,996명(9.3%)으로 집계되었다.
원서 접수 인원은 2만2,472명이 응시했던 2012학년도와 비교하여 927명이(4.1%) 감소했고, 재학생 응시생이 530명, 재수생 응시자는 377명 각각 줄었다. 재학생 대비 수능 응시인원 비율도 2012학년도 78.1%에서 올해는 76.3%로 감소하였다. 특히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재학생이 381명 줄었는데, 이는 취업 선택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학력별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졸업예정자가 1만8,712명, 졸업자는 2,477명, 검정고시 및 기타학력 인정자는 356명이다.
한편, 최근 몇 년간 전국 최하위성적을 기록한 수리영역 수리‘가’ 응시현황을 보면 작년보다 855명 감소하였으며, 수리‘나’ 응시인원과 비교하였을 때, 수리‘나’의 0.56배다.
이러한 수치는 여전히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시행했던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도별 지원현황을 보면 수리‘나’에 대한 수리‘가’의 비율은 전국평균 0.33였으나, 전북은 0.6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올해도 군 지역 수험생들을 위하여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지역에 9개 시험장이 운영된다.
원서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도교육청은 각 고등학교에 수시 지원에 따른 대학별고사 준비와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에 대비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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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지원 현황은 언어영역 2만1,528명(지원자 중 99.9%), 수리영역 2만488명[가형 7,327명(34.0%), 나형 1만3,161명(61.1%)], 외국어영역 2만1,446명(99.5%), 탐구영역 2만1,175[사회탐구 1만1,232명(52.1%), 과학탐구 9,450명(43.9%), 직업탐구 493명(2.3%)], 제2외국어/한문 1,996명(9.3%)으로 집계되었다.
원서 접수 인원은 2만2,472명이 응시했던 2012학년도와 비교하여 927명이(4.1%) 감소했고, 재학생 응시생이 530명, 재수생 응시자는 377명 각각 줄었다. 재학생 대비 수능 응시인원 비율도 2012학년도 78.1%에서 올해는 76.3%로 감소하였다. 특히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재학생이 381명 줄었는데, 이는 취업 선택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학력별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졸업예정자가 1만8,712명, 졸업자는 2,477명, 검정고시 및 기타학력 인정자는 356명이다.
한편, 최근 몇 년간 전국 최하위성적을 기록한 수리영역 수리‘가’ 응시현황을 보면 작년보다 855명 감소하였으며, 수리‘나’ 응시인원과 비교하였을 때, 수리‘나’의 0.56배다.
이러한 수치는 여전히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시행했던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도별 지원현황을 보면 수리‘나’에 대한 수리‘가’의 비율은 전국평균 0.33였으나, 전북은 0.6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올해도 군 지역 수험생들을 위하여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지역에 9개 시험장이 운영된다.
원서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도교육청은 각 고등학교에 수시 지원에 따른 대학별고사 준비와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에 대비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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