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방학동안 청소년자원봉사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인기가 좋았던 프로그램이 ‘2012 STOP NOW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이라고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이 더 이상 아이들의 사소한 문제가 아닌 심각한 피해 후유증과 함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을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플래시 몹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 폭력과 따돌림이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방학동안 양명고, 근명중, 관양중 220여명의 중고생이 성문고 댄스동아리 POWER SM의 안무 지도로 플래시몹을 공연하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 15일에는 부안중 학생들이 범계역 원형무대에서 공연하였으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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