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보건소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치매 관련 도서 독후감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지정 도서인 문영숙의 수필집 ‘치매 마음 안에 외딴방 하나’를 읽고 200자 원고지 5매 이상 또는 A4용지 2매 이상 독후감을 써서 우편이나 직접 방문으로 내면 된다. 지정 도서는 마산보건소에서 닷새 동안 빌릴 수 있다.
장원 2명과 준장원 4명 등 총 30명에게 시상한다. 문의는 마산보건소 건강관리과 055-225-5995.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