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갤러리 부산본점 추석맞이 특별기획 ‘전통, 현대와 만나다’ 展
롯데갤러리 부산본점에서는 추석 특별기획전으로 전통미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된 「전통, 현대와 만나다」展을 개최한다.
김민수, 김은옥, 서희화, 윤예진, 이진, 제미영 등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추석에 온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전시이다. 이번 작품들은 전통적이면서 화려한 색채와 재미있고 현대적인 구성으로 새로운 현대미술을 경험하게 만들어 준다. 전통과 민화의 현대적 해석을 기반으로 미술을 더욱더 접하기 쉬우면서도 지극히 한국적인 색과 민족의 정신을 담아내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9월14일부터 10월 9일까지 27일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F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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