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영재교육이 남다른 이유?
학생이 수업 주체가 돼 직접 탐구하고 해결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주입식 교육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15년 째 창의사고력 교육을 이끌고 있다.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창의와 탐구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최근 교육계가 내세우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스팀(STEAM)교육’을 지향한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스팀 교육에서 강조하고 중시되는 융합적 사고능력, 창의사고력 등을 길러주는 교육기관이다.
지난 15년간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23만여 명의 회원과 약 2만 명의 국가 영재교육기관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 조사 1등’,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9회 연속 대상 수상’ 등 소비자가 인정하는 영재교육 대표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직접 실험하고 탐구해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질문하도록 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춘다.
최근에는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관찰평가, 창의서술형 프로그램, 프로젝트 수업 등 한층 강화된 와이즈만의 창의적체험활동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대한민국 융합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와이즈만 프로젝트 수업은 실생활에서 수학 과학과 연계된 주제를 통해 관련 개념을 탐구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는 수업이다. 학생들이 수업의 주체가 되어 프로젝트를 설계 수행하며 창의적 결과물도 만든다. 자료조사부터 토론, 발표, 결과물 제작까지 학생들이 직접 탐구하고 해결하기 때문에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부족한 요즘 학생들에게는 특히 필요한 과정이다.
발표 토론 중심의 와이즈만 수학
와이즈만 영재교육 수학 프로그램은 탐구와 협동 그리고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발표와 토론 중심의 학생주도적 학습을 통해 과제집착력을 기를 수 있는 탐구학습, 함께 문제를 해결하면서 다양한 방법을 발견하고 나아가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협동학습, 직접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결과물을 제작 발표함으로써 의사소통 능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된다.
와이즈만 영재교육 수학 프로그램은 크게 창의영재수학과 창의서술형수학으로 나뉜다.
창의영재수학은 창의진단검사를 통해 레벨별(CT플러스, GT어드밴스, WMO)로 나눠 초등수학의 개념확립과 창의적 산출물을 제작해보는 수업으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창의사고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CT플러스는 7세~초등 5학년을 대상으로 초등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히고 창의적인 산출물을 내도록 유도한다. GT어드밴스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정수·조합·기하와 같은 고난도 도전과제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이다.
창의서술형수학은 수준별·단계별 유형의 서술문제, 토론 협동학습, 4단계에 걸친 꼼꼼한 첨삭지도가 제공되는 게 특징이다.
한편 과제물인 수학일기나 수학독후감 등을 통해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글쓰기 연습 또한 강조하고 있다.
실험 탐구 중심의 와이즈만 과학
와이즈만 영재교육 과학 프로그램은 소수 정원의 실험 탐구 활동으로 진행된다. 과학 또한 수준별·단계별로 나뉘어 있으며 실험 실습, 프리젠테이션, 토론 중심의 수업, 창의적 산출물 제작 등의 자기주도적 실험탐구 활동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와이즈만 과학 Askwhat은 실험탐구활동으로 누구나 쉽게 배우고 과학적 흥미와 창의성의 틀을 형성하는 창의사고력 기본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사고력 과학을 계발시키는 것은 물론 초등과학 교과내용에 맞춘 커리큘럼과 서술형시험대비 학습에도 도움된다. 이에 창의사고력 과학을 시작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7세~초등6 학생이라면 누구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 1회 120분간 진행된다.(7세는 80분)
와이즈만과학 Askwhy는 도전과제를 스스로 실험하고 탐구하면서 심화된 과학개념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으로 초1~초6이 대상이다.
와이즈만과학 Askhow는 중등과학 수준의 과학개념을 통합적으로 구성한 커리큘럼으로 최고난도의 도전과제에 대해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초3~초5.
과학일기와 과학독후감을 통해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와이즈만의 특성화된 교육방식이다.
와이즈만 영재교육 해운대센터 김미옥 원장은 “창의력을 강조하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학생들에게 스스로 실마리를 찾아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확고한 꿈을 갖게 한다”며 “이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은 물론이고 협동학습, 과제수행능력, 리더십까지 키울 수 있어 미래 인재를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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