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 유재천)는 오는 10월 6일부터 청소년 인문학 강좌 ‘어못미(아직 어른이 되지 못해 미안해)’를 운영한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고 상지대학교 교양과 어못미 연구사업단이 주관하는 본 강좌는 청소년 스스로 자기 인생의 자율적 동기를 찾아가게 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총 2개 학기로 구성된 ‘어못미’의 첫 학기는 2012년 10월 6일부터, 두 번째 학기는 2013년 4월부터 각각 6주 동안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주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해당 학기 매주 토요일 오전 9~12시까지 진행된다. 학부모도 참여 가능하다.
연구책임자인 상지대학교 교양과 최종덕 교수는 “인문학 강좌를 통해 청소년과 기성세대, 학생과 학부모 사이를 보다 친밀한 관계로 성숙시킴과 함께 인문고전을 다양한 문화 창작의 원천물로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 및 문의 : 730-0280(상지대학교 교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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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개 학기로 구성된 ‘어못미’의 첫 학기는 2012년 10월 6일부터, 두 번째 학기는 2013년 4월부터 각각 6주 동안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원주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해당 학기 매주 토요일 오전 9~12시까지 진행된다. 학부모도 참여 가능하다.
연구책임자인 상지대학교 교양과 최종덕 교수는 “인문학 강좌를 통해 청소년과 기성세대, 학생과 학부모 사이를 보다 친밀한 관계로 성숙시킴과 함께 인문고전을 다양한 문화 창작의 원천물로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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