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대야동이 오는 겨울 이웃돕기를 위해 사용할 배추와 무, 갓 등의 채소 모종을 지난 6일 지역 내 경작지에 심었다.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단체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대야동은 배추 3000포기와 김장에 사용될 각종 채소를 확보했다. 대야동은 직접 기른 채소들을 이용해 연말에 김장도 직접 담가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대야동은 지난 2009년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김장용 채소를 직접 재배하기 시작해 4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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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단체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대야동은 배추 3000포기와 김장에 사용될 각종 채소를 확보했다. 대야동은 직접 기른 채소들을 이용해 연말에 김장도 직접 담가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대야동은 지난 2009년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김장용 채소를 직접 재배하기 시작해 4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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