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전주학 시민강좌 ‘임진왜란과 전라도’

지역내일 2012-09-11
전주역사박물관은 임진왜란 7주갑을 맞아 제11기 전주학 시민강좌 ‘임진왜란과 전라도’를 마련하였다. 



임진왜란기 국난 극복의 원천이 되었던 전라도의 역할을 돌아볼 수 있는 이번 시민강좌는 10월 6일~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총 8주에 걸쳐 진행된다.
임진왜란은 근세 동북아시아 각국에 영향을 미친 전쟁으로 한 국가의 기틀을 뒤흔든 조선왕조의 전환점인 동시에 ‘전라도의 힘’이 드러났던 역사적 사건이었다. 이러한 임진왜란을 극복하고 조선의 국체를 이어갈 수 있었던 데에는 의병의 항쟁과 더불어 전라도의 인적ㆍ물적 자원의 지원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 결과 전라도는 전란기간 내내 유일하게 보존되어 국가를 보전하고 지키는 거점이 되었다. 이번 강좌를 통해 ‘약무호남 시무국가 若無湖南 是無國家-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의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시민강좌의 수강생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신청가능하다. 강의료는 무료이며, 접수기간은 28일(금)까지 전주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임진왜란 420주년을 맞아 ‘약무호남 시무국가 若無湖南 是無國家’라는 주제로 오는 19일(수) 전라북도 박물관·미술관연합전이 열릴 예정이다.
문의 : 063-228-64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