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은 임진왜란 7주갑을 맞아 제11기 전주학 시민강좌 ‘임진왜란과 전라도’를 마련하였다.
임진왜란기 국난 극복의 원천이 되었던 전라도의 역할을 돌아볼 수 있는 이번 시민강좌는 10월 6일~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총 8주에 걸쳐 진행된다.
임진왜란은 근세 동북아시아 각국에 영향을 미친 전쟁으로 한 국가의 기틀을 뒤흔든 조선왕조의 전환점인 동시에 ‘전라도의 힘’이 드러났던 역사적 사건이었다. 이러한 임진왜란을 극복하고 조선의 국체를 이어갈 수 있었던 데에는 의병의 항쟁과 더불어 전라도의 인적ㆍ물적 자원의 지원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 결과 전라도는 전란기간 내내 유일하게 보존되어 국가를 보전하고 지키는 거점이 되었다. 이번 강좌를 통해 ‘약무호남 시무국가 若無湖南 是無國家-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의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시민강좌의 수강생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신청가능하다. 강의료는 무료이며, 접수기간은 28일(금)까지 전주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임진왜란 420주년을 맞아 ‘약무호남 시무국가 若無湖南 是無國家’라는 주제로 오는 19일(수) 전라북도 박물관·미술관연합전이 열릴 예정이다.
문의 : 063-228-64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임진왜란기 국난 극복의 원천이 되었던 전라도의 역할을 돌아볼 수 있는 이번 시민강좌는 10월 6일~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총 8주에 걸쳐 진행된다.
임진왜란은 근세 동북아시아 각국에 영향을 미친 전쟁으로 한 국가의 기틀을 뒤흔든 조선왕조의 전환점인 동시에 ‘전라도의 힘’이 드러났던 역사적 사건이었다. 이러한 임진왜란을 극복하고 조선의 국체를 이어갈 수 있었던 데에는 의병의 항쟁과 더불어 전라도의 인적ㆍ물적 자원의 지원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 결과 전라도는 전란기간 내내 유일하게 보존되어 국가를 보전하고 지키는 거점이 되었다. 이번 강좌를 통해 ‘약무호남 시무국가 若無湖南 是無國家-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의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시민강좌의 수강생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신청가능하다. 강의료는 무료이며, 접수기간은 28일(금)까지 전주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임진왜란 420주년을 맞아 ‘약무호남 시무국가 若無湖南 是無國家’라는 주제로 오는 19일(수) 전라북도 박물관·미술관연합전이 열릴 예정이다.
문의 : 063-228-64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