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환경미화원은 더 이상 기피하는 3D업종이 아닌 선호 직업이다. 전주시는 11년 만에 환경미화원을 신규채용하면서, 518명이 응모하여 인·적성검사, 체력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 41명이 합격하였고 그 중 24명이 완산구에 배치되었다. 1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의 영광을 안은 합격자들의 사기도 전례없이 높다.
60세 정년이 보장되며 급여 등 복지혜택이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평가되는 전주시 환경미화원에는 전문대이상 학력자가 60%를 넘고 대기업에 다니던 사람도 지원하는 등 인기가 매우 높았다.
완산구는 지난 3일 신규 환경미화원 24명에 대하여 임용장을 수여하고 청소구역, 청소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신규채용 환경미화원은 4일 새벽부터 본격적인 청소업무를 시작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60세 정년이 보장되며 급여 등 복지혜택이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평가되는 전주시 환경미화원에는 전문대이상 학력자가 60%를 넘고 대기업에 다니던 사람도 지원하는 등 인기가 매우 높았다.
완산구는 지난 3일 신규 환경미화원 24명에 대하여 임용장을 수여하고 청소구역, 청소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신규채용 환경미화원은 4일 새벽부터 본격적인 청소업무를 시작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