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남부산지사 해운대 센텀으로 이전
이전한 국민연금공단 남부산지사 고객상담센터
국민연금공단 남부산지사(지사장 박익수)는 남구 대연동에 소재하고 있던 남부산지사를 지난 9월1일 해운대구 우동 센텀임페리얼타워 7층(센텀역 11번 출구 앞)으로 이전했다.
남구·수영구·해운대구·기장군을 관할하는 남부산지사 이전은 기존의 남구 대연동에 소재함으로 인해, 해운대구 일부 지역 및 기장군지역에서 직통 교통편이 없는 등 그간 민원제기가 되어오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국민연금공단 남부산지사의 이전으로 남구지역 고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민원불편은 남구 대연동에 남구상담센터(대연역 4번 출구 앞)를 열어 해소키로 했다.
박익수 남부산지사장은 남부산지사 이전 및 남구상담센터 신설을 통해 “그 동안 관할지역 중 교통이 좋지 않아 내방하기 번거로웠던 고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 이라며 관할지역의 중심에 지사를 이전함으로써 “고객편의 증진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