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관내 피서지 및 유원지에 대해 쓰레기 깔끔히 정비하고 특별 방역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북구는 하계 휴가철인 8월 한달동안 여름철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하기 위해 무등산장 등 6개 공원 및 유원지에 대하여 쓰레기 일제정비 및 매주 금요일 행락지 “특별 방역의 날”로 지정하여 특별 관리한다.
북구청은 “깨끗한 피서지 환경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광주를 가꾸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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