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안산시는 안산시 송호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에 찾아가는 미혼모부 인식개선교육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을 실시했다.
이번 인식개선교육은 참여 학생들이 직접 바느질해 만든 배냇저고리를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혼모 아기들에게 선물해 출생을 축하해주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송호중학교 이외에 경기도 내 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신생아용 배냇저고리를 만들며 생명의 존엄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참된 나눔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직접 만들어보고 미혼모부 가정에 전달하는 등 참여형 교육을 통해 부정적으로 볼 수 있는 미혼모부가정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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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식개선교육은 참여 학생들이 직접 바느질해 만든 배냇저고리를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혼모 아기들에게 선물해 출생을 축하해주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송호중학교 이외에 경기도 내 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신생아용 배냇저고리를 만들며 생명의 존엄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참된 나눔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직접 만들어보고 미혼모부 가정에 전달하는 등 참여형 교육을 통해 부정적으로 볼 수 있는 미혼모부가정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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