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천경삼 부천지사 윤광석 지사장
곧 수시, 수능 시험이 있을 예정이다. 오랫동안 준비해온 대입시험을 잘 치뤄 바라는 대학을 갔으면 한다. 그리고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수험생에게 절실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건강일 것이다.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수험생들에게 너무나도 필요하다. 기억력, 집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시험일이 다가오면서 심적으로 부담을 느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즉 스트레스가 가중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풀어 주어야 한다. 게다가 공부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 운동이나 여가활동을 하지 못하므로 신체는 급격하게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로에 노출되게 마련이다. 적절하게 운동을 계속 유지해야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공부에 올인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도 모르게 집중력 감퇴와 의욕저하 등 다양한 복병을 만나게 되고 이러한 원인을 의지력에만 의존하여 극복하려 하면 공부의 능률은 전혀 나아지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수험생들을 위해 널리 애용되는 것이 홍삼이다. 특히 인삼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이 집중력을 향상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마음을 평온하게 하여 스트레스 방지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이 증대하며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이러한 사포닌은 콩, 메밀, 도라지, 미나리, 녹두, 마늘, 양파, 은행, 칡 등 다양한 식물에도 소량 함유되어 있지만 인삼의 사포닌은 화학구조가 달라 이를 구별하기 위해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 부른다. 사포닌을 다량 포함은 인삼은 우리나라 외에도 생산되지만 토양과 기후 등의 영향을 받아 내포한 사포닌의 종류가 나라마다 다르다. 고려인삼이 34종의 사포닌이 있는 것에 비해 미국산은 14종, 일본산은 8종, 중국산은 15종의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인삼이 최고이다. 이러한 고려인삼은 특히 개성인삼이 대표격인데 비록 개성이 지금은 북한땅이지만 여전히 김포,파주, 경기동부 등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이러한 내막에는 6ㆍ25전쟁 때 개성인삼 종자를 목숨을 걸고 숨겨 명백을 유지하게 된 사연이 숨어 있다. 이러한 개성인삼을 경기도가 직접 주관하여 생산하는 것이 바로 천경삼이다. 천경삼은 곧 개성인삼이며 고려인삼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고려인삼 6년근을 잘 말려 곱게 작두로 썰어 유리관에넣어 침투성이 높은 알칼리이온수와 적외선을 사용하여 홍삼진액을 추출하면 독성을 걸러낸 양질의 홍삼액이 만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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