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의 소통을 모색하는 야외 설치그룹 ‘마감뉴스’의 20주년 기념 초대전, ‘길에게 묻다’ 전이 8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안양예술공원 내 알바로시자홀에서 열린다.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 노재천)의 2012년 하반기 기획전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자연과 도시의 공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안양예술공원을 소재로 야외 설치 그룹 ‘마감뉴스’가 지난 6월 안양예술공원과 알바로시자홀을 직접 찾아 이곳에서 받은 영감을 승화시켜 만든 작품 60점을 예술공원 내 자연속에서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야외 설치그룹 ‘마감뉴스’는 1992년 결성된 이후 20년 동안 한 장소에 정착하지 않고 끊임없이 표류하며 인간과 자연의 소통을 추구해왔다. 인적이 드문 바닷가와 폐광으로, 또는 사람들이 북적대는 공원, 학교 등을 떠돌며 작품 활동을 벌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마감뉴스’의 20년 활동기록이 담긴 드로잉 및 설치작품전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2000원이며 학생은 특별 할인가 1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문의:031-687-0534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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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 노재천)의 2012년 하반기 기획전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자연과 도시의 공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안양예술공원을 소재로 야외 설치 그룹 ‘마감뉴스’가 지난 6월 안양예술공원과 알바로시자홀을 직접 찾아 이곳에서 받은 영감을 승화시켜 만든 작품 60점을 예술공원 내 자연속에서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야외 설치그룹 ‘마감뉴스’는 1992년 결성된 이후 20년 동안 한 장소에 정착하지 않고 끊임없이 표류하며 인간과 자연의 소통을 추구해왔다. 인적이 드문 바닷가와 폐광으로, 또는 사람들이 북적대는 공원, 학교 등을 떠돌며 작품 활동을 벌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마감뉴스’의 20년 활동기록이 담긴 드로잉 및 설치작품전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2000원이며 학생은 특별 할인가 1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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