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입구 하수처리장음악회
부산환경공단은 오는 24일 오후 7시 환경공원(용호동 이기대 입구)에서 제4회 하수처리장음악회를 연다.
''문화와 환경이 어우러진 시민음악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그동안 혐오시설로 생각하던 하수처리장의 변화된 모습을 알리고,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
음악회에는 김조한, 달사벳, ns윤지, 정수라, 조항조, 이범학, 김용임, 신유 등 인기가수를 비롯해 타악그룹 비바츠&카타 등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무료.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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