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통술박물관이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한여름 밤에 술과 떠나는 여행길-희로애락’ 이라는 테마로, 술 속에 담겨있는 우리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들과 삶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구성하였다.
이 행사는 8월 24일 밤 8시 전주전통술박물관 마당 앞에서 약 1시간 정도로 진행 될 예정으로 공연을 찾은 모든 방문객들에게 전통술박물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막걸리와 간단한 주전부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전주시민들을 초대한다.
문의 : 063-287-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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