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저렴한 가격과 높은 수준의 음료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는 자활사업장 ‘아미스 카페’ 2호점을 산본도서관 내 지하 매점 공간에 설치했다.
시는 현재 시청 1층 민원실에 ‘아미스 카페 1호점’을 운영 중으로 이 사업장에는 저소득층 시민이 고용돼 전문 직업 기술을 배우고 활용해 자활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적극적 복지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자활사업 확대, 지역 물가 안정, 도서관 서비스 강화 등을 위해 이번에 산본도서관 내에 ‘아미스 카페’ 2호점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아미스 카페 2호점은 한 달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9월 중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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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현재 시청 1층 민원실에 ‘아미스 카페 1호점’을 운영 중으로 이 사업장에는 저소득층 시민이 고용돼 전문 직업 기술을 배우고 활용해 자활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적극적 복지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자활사업 확대, 지역 물가 안정, 도서관 서비스 강화 등을 위해 이번에 산본도서관 내에 ‘아미스 카페’ 2호점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아미스 카페 2호점은 한 달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9월 중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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