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전형과 입학사정관제의 확대로 입시환경은 변화하고 있다. 획일화된 입시 중심에서 벗어나 맞춤식 대입 수시전략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해졌다. 고등부프로그램(프리머교육)으로 변화된 입시에 대비해 온 영통토피아가 여름방학 단기 토플고득점 특강을 마련했다. 15일의 영어정복 기적은 목표대학에 다가서는 또 하나의 디딤판이 될 것이다.
맞춤형 수시전략을 세우는 토피아 고등부프로그램
대다수의 고등학생들은 비전 없이 내신과 수능점수에 따라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점수로 서열화 된 선택보다 자신의 적성과 학교의 특성에 주목해야 할 때다.
영통토피아 고등부프로그램(프리머교육)에서는 전문 컨설턴트의 테스트와 지도를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게 한다. 김진희 부원장은 “진학할 학교와 전공 범위를 정하면, 주어진 공부시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의미 있게 활용하게 된다. 입시는 물론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컨설턴트는 포트폴리오 작성에 있어서도 스스로 삶의 목적에 따라 자신의 능력과 포부를 밝히고, 그 내용대로 실천하도록 지도함으로써 희망대학으로의 합격을 이끌어낸다.
수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구술면접도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성적을 넘어 학생의 더 많은 것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므로, 성적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면 만회가 가능하다. 반대로 성적이나 스펙이 좋아도 구술시험에서 불합격하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영통토피아 고등부프로그램은 배경지식, 예상문제 훈련, 주도적인 면접기술, 발표기법, 토론 능력, 인터뷰 예절 등에 대해 지도함으로써 새로운 입시의 성공비결을 제시한다.
영어로 진학할 수 있는 수시전형에 주목해야
수시와 입학사정관제가 강화된 입시전형에서 우수한 영어실력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둔다. “영어만 잘 돼 있어도 손에 쥘 수 있는 카드가 많아진다”는 김 부원장은 “영어성적으로 입학 가능한 전형들도 다수이고, 국외로 눈을 돌려보면 그 문은 더 넓어진다”고 설명했다.
국내 대학의 전형을 살펴보자. 연세대 언더우드 전형은 TOEFL 100점, TEPS 770점 이상을 요구한다. 고려대 국제전형의 경우 1단계 서류(100)로 3~5배의 인원을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60)과 에세이를 포함한 영어 심층면접(40)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양대 국제학부는 1단계 TOEFL 105점, TEPS 870점 이상의 공인영어성적(50)과 에세이(50)로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에 심층면접점수를 합쳐 최종 합격자를 정한다. 이화여대 국제학부의 경우에도 1단계 서류심사에서 학생부, AP, SAT, 국내외 수상실적 등을 본다. 타 대학과 마찬가지로 서류점수와 면접 점수를 더해 합격자를 가린다.
하지만 한국의 영어교육은 시험위주이거나, 원어민의 말을 단지 따라하는데 그치고 있는 현실. 처음부터 비영어권인 한국 상황에 적합한 학습방식으로 바꾸지 않으면 경쟁력 있는 영어실력을 쌓기란 쉽지 않다. 자연스럽고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출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 절실한 이유다.
15일간의 노력, TOEFL로 대학 갈 수 있다
TOEFL은 전 세계에서 공인받은 최고 수준의 시험. 그러하기에 TOEFL 실력은 수시전형이나, 해외대학 진학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또한 말하기, 쓰기 영역이 새로 도입될 NEAT도 어렵지 않게 대비할 수 있다.
영통 토피아에서는 수원에서 최초로 ‘단기 고득점 TOEFL 특강’을 7월 26일 개강한다. Cornell University 출신 김진희 부원장의 직강으로 15일 동안 TOEFL 실전문제를 풀이한다. 실전에 대한 충분한 연습량을 제공해 학생들의 부족분을 채워주며, 효과적으로 영어실력을 높여 고득점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특강은 정규수업 5시간 동안 TOEFL의 전 영역에 대한 실전문제풀이와 수업종료 후의 1:1 Clinic 시간으로 구성된다. 1시간은 Listening에 할애 된다. 1개의 대화(conversation)와 2개의 강의(lecture)로 이루어진 1set를 최소한 2set 이상 풀게 된다. Reading영역은 5개의 지문을 정해진 시간 안에 해석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특강의 가장 큰 특징은 1:1로 주어지는 첨삭과정. 매일 TOEFL 주제(topic)에 대한 에세이가 과제로 주어지고, 잘못된 표현은 첨삭지도를 받게 된다. Speaking영역도 그 주제에 대해 김 부원장과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지도를 받는다. 정확하고 유창한 표현의 Writing과 Speaking을 완성할 수 있도록 개인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다.
“노력은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투자한 시간만큼 결과는 얻게 마련이다. 다만 제대로 가이드 해줄 수 있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최상의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고 김 부원장은 덧붙였다.
문의 영통토피아 031-273-340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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