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되찾는 곳 - S 에스테틱

근본을 바꾸는 아름다움 성형경락, S-에스테틱에서 만나세요!

건강까지 생각한 전문관리 프로그램…사라진 V라인과 아찔한 S라인 만들기

지역내일 2012-07-12
아름다워지고 싶은 것은 세상 모든 여성들의 소망이다. 과거에는 눈, 코, 입 등 부위에 따른 아름다움을 미의 기준으로 삼았었다. 하지만 요즘은 얼굴의 가로 폭이 좁고 턱 끝이 갸름한 V라인 얼굴이 각광받는다. V라인 얼굴은 S라인 몸매와 더불어 현대여성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소망을 한층 부추긴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V라인 얼굴과 S라인 몸매를 위해 안면윤곽, 타고난 얼굴과 틀어진 몸의 골격을 바로잡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성형경락에 관심을 갖는다.
 
세월의 흔적도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된다!
S-에스테틱의 서은경 대표는 한의원과 피부과, 성형외과 등 여러 병원의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유명 컨설팅 업체의 대표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지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안양권 여성들을 위해 안양1동 청솔프라자 건물에 토털 피부관리실을 오픈하고 고객을 맞고 있다. 서 대표는 “수분미백, 재생탄력관리 등 기본적인 관리는 물론 수술하지 않고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만들어 가는 성형경락을 경험할 수 있다”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전문 테라피스트들이 관리를 맡고 있어 안심하고 몸을 맡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형경락은 경혈과 경혈의 이동통로를 자극해 기혈을 순환시키고 근본적인 골격을 바로잡는다. 다시 말해 불룩 튀어나온 곳은 들어가게 하고, 비뚤어진 곳은 바로잡아 좌우대칭을 맞추어 안면윤곽이 살아나고 우리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 아름다움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한다.
 금은주 점장은 “사람의 피부란 단순한 껍질이 아니라 몸 내부의 상태를 신호로 내보낸다. 그래서 단순히 겉 피부만을 관리하기보다 내부의 문제까지 살필 수 있어야 제대로 된 관리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때문에 사람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따라 관리방법을 달리하고, 그에 맞는 맞춤관리를 통해 건강하면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요즘 아름다움의 대세가 된 동안형 얼굴을 위해 V라인 관리와 한층 어려 보일 수 있는 얼굴비율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성형경락은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 또 피부상태에 영향을 주는 두피는 물론 근막 맛사지, 아로마 테라피 등 다양한 관리가 함께 진행되고, 수십 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피부를 층에 따라 단계적으로 리프팅하여 피부탄력은 물론 재생력까지 높여 한층 빛나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100여 평의 넓은 공간 곳곳이 쉼터…피부와 함께 마음도 휴식
S-에스테틱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100여 평의 넓은 공간 곳곳에 자리한 쉼터다. 서 대표는 “여성들은 혼자가 아닌 두 세 명씩 함께 다니기를 좋아하죠. 단순히 피부관리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친구들과 카페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다면 한결 즐겁지 않겠어요”. 서 대표의 이런 생각이 고스란히 반영돼 탄생한 것이 한 켠에 자리한 칵테일 바와 차와 수다공간 다실이다. 형식적으로 배치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공간도 넉넉하고 쾌적함은 물론 고객을 위해 준비한 음료와 차 종류도 최상의 제품으로 갖춰졌다.
 관리실을 이용하는 고객이나 그렇지 않은 고객이나 언제든지 들러 차 한잔에 이야기 한 텀 나눌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최상의 고객 서비스라는 서 대표의 생각이 담겨 있어 벌써부터 동네 사랑방 역할까지 대신할 조짐을 보인다고.
 한편 서 대표는 S-에스테틱 안양점의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네트워크화 하겠다는 계획도 품고 있다. 미용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토털 에스테틱 프로그램과 전문 컨설팅 업체에서 쌓은 노하우를 더해 마케팅, 홍보, 관리 등 여러 영역을 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그녀의 든든한 무기인 셈이다.
 S-에스테틱 안양점은 7월 한 달간 개원기념 2+1 이벤트를 진행, 두 명이 함께 동행할 경우 한 사람은 무료 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 031-469-1010
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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