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방학을 맞은 맞벌이 가정의 자녀 지도와 글을 모르는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나눔 교육봉사단을 파견한다. 파견은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며 관내 작은도서관(62개), 공동주택(200개 단지) 등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26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재능나눔 교육봉사단 파견은 방학 중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돌봄 서비스과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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