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은 23일까지 ‘동이전’을 개최한다.
2002년 시작되어 올해 11년을 맞이하는 ‘동이전’은 전통 수묵 채색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전이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1년에 전북의 한 지역을 주제로 답사와 전시를 이어오던 ‘동이전’이 한 지역을 선정하지 않고 작가 개개인이 자유롭게 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동이전’은 김문철, 김종길, 송관엽, 김경미, 김성욱, 장영애, 문재성, 류양림, 이철규, 홍성녀, 박종한, 송지호, 이재성, 임대준, 이재승, 최강곤, 양기순, 이홍규 등 18명의 작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전통기법을 바탕으로 거창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우리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작가 각각의 개성 있고 독창적인 표현으로 삶에 대한 애환이나 고향에 대한 향수, 늘 우리 주변에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았던 아름다운 자연 등을 통해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문의 : 063-290-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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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시작되어 올해 11년을 맞이하는 ‘동이전’은 전통 수묵 채색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전이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1년에 전북의 한 지역을 주제로 답사와 전시를 이어오던 ‘동이전’이 한 지역을 선정하지 않고 작가 개개인이 자유롭게 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동이전’은 김문철, 김종길, 송관엽, 김경미, 김성욱, 장영애, 문재성, 류양림, 이철규, 홍성녀, 박종한, 송지호, 이재성, 임대준, 이재승, 최강곤, 양기순, 이홍규 등 18명의 작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전통기법을 바탕으로 거창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우리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작가 각각의 개성 있고 독창적인 표현으로 삶에 대한 애환이나 고향에 대한 향수, 늘 우리 주변에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았던 아름다운 자연 등을 통해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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