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의 아름다운 비경이 어우러진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구봉도 낙조전망대’가 드디어 첫선을 보였다.
안산시는 지난 20일 대부도 구봉도에서 김철민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지역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낙조전망대에는 일몰과 노을빛을 형상화한 상징조형물이 있는데,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과 햇빛을 형상화한 조형물이다. 상징조형물 작품명은 서해 낙조만큼이나 아름다운 ‘석양을 가슴에 담다’이다.
구봉도 낙조전망대 인근에는 선돌바위와 물맛 좋은 구봉이 약수터, 70~80년된 소나무 숲이 있는 구봉솔밭이 있다. 갯벌에는 맛조개, 동죽, 고동, 소라, 바지락, 낙지가 서식하고 있으며 갯벌체험과 조개잡이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시는 구봉도 낙조전망대 외에 6월 29일 개관 예정인 ‘유리섬 박물관’, 74km의 명품 트레킹코스 ‘대부해솔길’,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바다향기 수목원’ 등 관광시설 조성으로 대부도를 찾는 해양관광 활성화에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안산시는 지난 20일 대부도 구봉도에서 김철민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지역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낙조전망대에는 일몰과 노을빛을 형상화한 상징조형물이 있는데,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과 햇빛을 형상화한 조형물이다. 상징조형물 작품명은 서해 낙조만큼이나 아름다운 ‘석양을 가슴에 담다’이다.
구봉도 낙조전망대 인근에는 선돌바위와 물맛 좋은 구봉이 약수터, 70~80년된 소나무 숲이 있는 구봉솔밭이 있다. 갯벌에는 맛조개, 동죽, 고동, 소라, 바지락, 낙지가 서식하고 있으며 갯벌체험과 조개잡이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시는 구봉도 낙조전망대 외에 6월 29일 개관 예정인 ‘유리섬 박물관’, 74km의 명품 트레킹코스 ‘대부해솔길’,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바다향기 수목원’ 등 관광시설 조성으로 대부도를 찾는 해양관광 활성화에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