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자살예방을 위해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 및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구정신건강센터’가 주최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자살예방을 위해 학교, 지역아동센터를 직접방문 자살위험에 대한 상담 및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은 생명존중교육과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자살위험성을 낮추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북구정신건강센터는 운암동(267-5510), 두암동(267-4800) 2군데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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