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여성가족부와 KBS가 공동 주최로 개최한 ‘제1회 가족친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가족복지 증진 부문에 KBS 사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157개 가족친화 우수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해 10개 기관과 기업이 선정됐다.
‘가족친화경영대상’은 가족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올해 처음 제정했으며, 시상식 전경을 KBS에서 생방송했다.
안산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외국인주민센터’를 행정기구로 설치하고, ‘행복예절관’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한국의 전통 예절을 교육한 점 등이 심사위원회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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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157개 가족친화 우수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해 10개 기관과 기업이 선정됐다.
‘가족친화경영대상’은 가족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올해 처음 제정했으며, 시상식 전경을 KBS에서 생방송했다.
안산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외국인주민센터’를 행정기구로 설치하고, ‘행복예절관’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한국의 전통 예절을 교육한 점 등이 심사위원회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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