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효과적인 영어? 실전에 강한 실용 영어!!
저렴한 비용으로 Mr & Mrs. Moeller의 27년반 미국 영어의 노하우를 담은 통합 실용교육 진행
‘미국에서는 알아듣지 못하는 발음, 사용하지 않는 어휘 암기, 이론적으로 너무 난해하지만 전혀 필요 없는 한국식 문법. 그리고 초 중 고 오랫동안 배움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한 단락도 쓰지 못하는 공부’. 6월 4일 개원한 Happy English Time의 원장 Mrs. Moeller가 바라본 한국식 영어 교육의 현주소다. Mrs. Moeller 원장은 “지금 필요한 것은 미국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유창한 영어, 실전에 강한 영어 교육이다. 한국에서의 16년 교육과 미국에서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한국학생들과 나누고 싶다.’ 고 전했다.
# 고등학교에 들어와 첫 시험에서 영어 60점을 받은 이모군(16). 중학교 때만해도 90점을 거뜬히 넘었던 우등생이었다. 어휘, 문법 등 갑자기 어려워진 영어시험을 쫓아가기 버거웠던 것. Mrs. Moeller 의 진단은 ‘공부 방법이 옳지 않다는 것’. 중학교 때는 기본 실력 없이 교과서 암기만으로 점수가 나왔던 것. 현재는 Mrs. Moeller 에게 마음을 열고 영어공부 방식을 수정하고 즐겁게 수업을 받는 중.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가 픽업을 해주고 있을 정도로 믿음이 크다.
미국 생활 27년 반, 법무사 활동으로 다져진 미국 현지 영어의 노하우가 힘.
Mrs. Moeller는 한국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미국에서 회계학을 공부하고 형사법, 이민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던 미국인 Mr. Moeller를 도와 파산과 이혼 전문 법무사로 활동한 영어에 관한 한 실전 전문가. 미국 현지에서 스스로 경험하면서 터득한 영어 학습법을 전수해 학생들이 현지에서 유창하게 사용하겠다는 것이 그녀의 포부다. Mr & Mrs. Moeller는 이미 국내 들어오면서 지난 1월부터 강의를 시작, 중학생부터 법대생, 직장인까지 개인 맞춤형 과외를 진행해오고 있다.
Mrs. Moeller는 “가르치는 일이 너무 좋다. 가르칠수록 열정이 생겨 수업에 즐겁게 몰입하고 있다.”며 “한국에는 잘 가르치는 학원이 너무 많다. 그러나 학생이 잘 배울 수 있는 학원은 많지 않은 것 같다. Happy English Time은 학생이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잘 배우는 학원으로 만들고 싶다. 실전에 강한 영어를 배우며 학생의 인격이 존중받는 학원이 될 것”이라고 전한다.
미국 교과서 (사회, 과학)와 한국식 교과서 병행, 확실한 실용 영어교육 제공
Happy English Time에서는 모든 수업이 월 1회 학습평가를 통해 학생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갑자기 어려워지는 학교 영어교과서의 난이도 극복을 위해 한국식 교과서를 이용한 예습 복습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한편, 영어 실력의 빈틈을 골고루 메꿀 수 있는 미국 사립학교 교과서를 병행해 가르치고 있다. 미국식 교과서 수업은 사회(Social Study)수업의 경우, 스토리에 대한 Summery를 통해 주제, 부제, 디테일한 내용을 파악하고, 과학 (Science)수업의 경우는 초 중 고 성인에게 동시통역 훈련을 진행하고, English와 Word Building 과목은 어휘와 단어에 도움이 되도록 영영사전을 사용해 학습의 성과를 높여주고 있다. 또 회화를 통해 미국식 발음교정과 자연스러운 말하기에 익숙해지도록 유도하고, 매일 일기쓰기 점검을 통해 잘못된 어휘, 어법에 대한 첨삭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영어 표현력은 Writing에서 결정된다는 생각에서다. 원장이 직접 제작한 문법책 역시 한국식 문법을 가미해 문법적인 오류를 잡아, 쉽고 반복적인 학습을 진행한다.
Happy English Time에서는 수능을 준비 중인 고등학생에게는 듣기와 긴 독해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 훈련을, 중3 이하의 학생들에게는 NEAT 대비를 위해 인터넷기반의 4지선다형, 직접 수행형 쓰기, 읽기 등을 지도하고, 초등부는 원어민선생님과의 회화, 듣기, 말하기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특히 장거리 학생에게 추천하는 온라인 화상 강의는 skype를 활용해 온라인을 통해 교과서를 직접 보면서 수업이 가능하고, 이메일을 이용한 일기 첨삭 관리, 동영상 활용을 통해 오프라인 수업과 동일하게 교육을 받게 된다. 현재 법대생, 직장인 중심으로 늦은 저녁을 활용해 수업을 받고 있다.
더불어 영어선생님, 영어교습소, 영어학원 등 각종 영어시험을 준비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적극 추천하는 반은 BRUSH UP ENGLISH. 수료 후, Happy English Tim학원의 영어 교사로 참여시킬 계획도 갖고 있다.
Mrs. Moeller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당부도 잊지 않는다. “언어는 뇌의 인지와 반복입니다. 영어공부법을 터득해가면서 좋은 프로그램, 그리고 학생의 성실한 출석과 과제 수행이 있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
“부모의 관심이 학생을 크게 성장시킵니다. 부모님들은 상담 때 학생과 같이 오시고, 월 1회 평가모임에 참석해 학생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 지, 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노트’에 학생에 대해 의견을 보내면 사인도 해주시고, 학원과의 소통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학원이 서로 소통하는 학원이 되고 싶습니다.”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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