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 민선5기 시정 2년, 구미 위한 성장동력 찾겠다

지역내일 2012-07-06

민선5기 시정 2년을 보낸 남유진 구미시장이 지난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년간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시정계획에 대해 밝혔다.

간담회에서 남유진 시장은 "구미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도민체전, 낙동강 살리기, 글로벌 경제협력 등 새로운 성장엔진을 지속 확충하면서 ‘더 크고 강한 구미’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시장은 도민체전 사상 최고 성공작으로 기록된 ''제50회 도민체전''과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 등 각종 친환경 녹색 시정 사업, 기업투자유치, 신성장동력확보 결과 등에 대해 언급했다. 

남시장은 "5공단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 가운데, 지난 6년간 총 9조원 대의 기업 투자유치와 9조원 대의 국책사업 선점으로 글로벌 기업도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탄소제로도시 로드맵을 완성하여 녹색중심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 밖에 교육, 문화, 복지 등 삶의 질을 한층 높여 나가는 한편 도농 균형발전을 도모해 경쟁력있는 도시기반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시장은 “민선5기 출범 첫 해는 소통  시정의 틀을 갖추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도민체전, 글로벌 경제협력, 낙동강 살리기 등으로 도시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은 뜻 깊은 기간이었다”며 “더 크고 강한 구미,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열어 가는데 42만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