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 프로세스에서 11학년은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각자가 목표한 대학이나 객관적인 명문대 합격을 위해 아직도 늦지 않았다.
*11학년이 반드시 해야 할 10계명
1. 대학에서 원하는 것은 내신성적이다. 그중 AP코스는 명문대 진학에 필요한 중요한 수업이다. 작은 학교들은 AP코스가 없을 수 있지만, 근처의 대학교와 연계해 얼마든지 AP코스를 신청할 수 있다. 입학사정관은 언제나 서서히 발전하는 학생한테 의외로 높은 점수를 준다.
2. PSAT를 본다. PSAT는 대학입시에 전혀 반영이 안 되지만 적어도 수천 개의 대학관계자들은 그해의 PSAT에 주목한다. 조기입학에 중요한 등용문이며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이다.
3. 11학년 내신 성적은 무조건 중요하다. 예를 들어 6포인제로 비교할 때 A학생 10학년 성적 5.5 11학년 5.2로 평균 5.35, B학생 10학년 성적 5.0 11학년 5.4로 평균 5.2라고 가정할 때 A학생 보다 B학생이 합격할 확률이 높다.
4. 외국어에 주목한다. 한국 학생에게 스페니쉬와 중국어가 유리하다. 배우기 쉽고, 외국어를 한다는 것은 대학에 좋은 인상을 준다.
5. 학기초 PSAT 점수 확인 후 SAT에 전념한다. SAT2인 서브젝트(Subject) 테스트에 준비한다. 중요한 것은 시험 보기 전 서브젝트에 관계된 수업 후 테스트를 치르는 게 유리하다. 프러스 AP시험도 반드시 치러야 대학입시에 유리하다. 유학생은 토플도 SAT 만큼 중요하다.
6. 엑스트라 커리큘럼에 반드시 참여한다. 운동부 토론회 미술부 음악활동이 뒤쳐져 있다고 해서 포기하면 안 된다. 스타벅스의 회장과 케네디 대통령도 한번도 풋볼팀에 주전이 아니었다.
7. 여름방학을 활용한다. 유학생에 있어 토플은 가히 피보털(pivotal)이라 말할 수 있다. 대학입시의 크루셜은 이번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있다.
8. 봉사 활동에 참여한다. 가장 좋은 것은 상투적인 봉사 활동보다 입학사정관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좋다. 예를 들어 버려진 고양이나 개들을 어답트할 수 있는 웹사이트 운영 등이다.
9. 후반기 학기에는 학교 내 칼리지 카운슬러와 목적하는 학교를 정리해 본다. 적어도 10개의 대학교를 선택 하는 게 유리하다. 대학교 훼어 참석도 도움이 된다.
10. 자신감을 갖는다. 11학년은 입학사정관을 움직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과거 성적에 개의치 말고 목표한 대학에 간다는 자신감으로 준비해야 한다.
스쿨유학원
스티브 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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