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대인예술시장에서 22일 오후 7시 올해 첫 예술야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야시장의 핵심인 만물예술마차 운영에 총 66팀이 참여하고, 예술창작을 지원받는 총16명의 상주예술가를 포함해 50여팀의 외부 예술가, 일반 시민, 대인시장 상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대인예술시장을 만들어 간다.
예술작품 외에도 핸드메이드 상품, 먹거리, 중고물품, 체험 등 일반 시민들의 재미있는 판매할 계획이며, 다양한 장르의 게릴라 공연까지 펼칠 예정이다.
10월까지 총 6회의 야시장을 개장할 계획인 이번 행사는 매달 1회씩 3∼4번째주 금요일, 토요일에 이틀간 진행되며, 광주비엔날레 기간인 9월은 2회의 야시장을 약 2주 간격으로 진행한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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