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가 각종 복지정보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하는 홍보책자를 발간했다
북구는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각종 복지사업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는 190가지 사업안내’ 책자 3000부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안내책자는 A5규격에 28쪽에 거쳐 생계, 의료, 주거, 교육, 일자리 및 창업지원, 바우처, 기타 복지서비스 등 7개 분야 190여 주민복지사업에 관한 내용이 알기 쉽게 요약돼 있다.
또 해당 복지사업의 대상과 내용, 추진부서, 전화번호 등이 자세히 기재돼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청은 “이번 안내책자 발간은 복지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게 될 것이다”며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주민편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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