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정신보건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신장애 사례 및 예방?치료 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며,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정신보건센터는 오는 7월 5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이용·등록 회원들이 각종 프로그램 참여시 제작한 그림과 꽃꽂이·종이접기 작품 등의 전시회, 정신장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감소시킬 수 있는 무료 기획 연극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연극공연의 경우 정신장애인이 항상 위험하다는 인식이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리고, 인간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교류 및 상호이해 노력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표현해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 연극은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는 13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지만, 단체 관람을 원할 경우에는 사전 예약해야 한다.
문의: 031-461-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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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극공연의 경우 정신장애인이 항상 위험하다는 인식이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리고, 인간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교류 및 상호이해 노력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표현해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 연극은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는 13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지만, 단체 관람을 원할 경우에는 사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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