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보건소(소장 신승호)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식중독 발생위험이 큰 집단급식소와 대형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지수 문자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 식중독지수를 확인해 지수가 주의단계 이상일 경우 집단급식소 331개소, 도시락 제조업소 1개소, 군부대 3개소 대형음식점 85개소 등에 식중독 지수와 주의사항을 업소 위생관리 책임자에게 문자로 전송한다.
식중독 지수예보는 기온과 습도의 변화에 따른 식중독 발생가능성을 백분율로 수치화한 것으로 관심단계(음식물 취급주의), 주의단계(식중독 발생우려), 경고단계(4-6시간 내 음식물 부패우려), 위험단계(3-4시간 이내 음식물부패우려)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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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10월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 식중독지수를 확인해 지수가 주의단계 이상일 경우 집단급식소 331개소, 도시락 제조업소 1개소, 군부대 3개소 대형음식점 85개소 등에 식중독 지수와 주의사항을 업소 위생관리 책임자에게 문자로 전송한다.
식중독 지수예보는 기온과 습도의 변화에 따른 식중독 발생가능성을 백분율로 수치화한 것으로 관심단계(음식물 취급주의), 주의단계(식중독 발생우려), 경고단계(4-6시간 내 음식물 부패우려), 위험단계(3-4시간 이내 음식물부패우려)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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