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4월부터 민간단체가 앞장서서 ''내 집 앞 내가 쓸기'' 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94개동에 2,747명으로 17개 청결봉사대 구성과 취약지 940개를 선정해 시 및 자치구 별로 발대식을 갖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 분위기로 조성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광주시는 이번 청결 평가를 통해 베스트 시민과 모범가정을 선발하고 우수동과 자치구별 우수 새마을 단체에 대해서는 청결대상, 청결으뜸상, 청결모범상, 청결지킴상 등을 수여하고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2015년 하계 u대회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늘어나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광주가 깨끗한 도시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청결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정소윤리포터 kooly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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