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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식에 앞서 한소리예술단이 풍년기원가로 흥을 돋웠다. 가족봉사단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김윤주 시장과 한우근 시의회의장의 격려사에 이어 고구마 심기가 시작됐다. 서툰 솜씨지만 간격을 맞추고, 땅속에 줄기를 몇 마디를 묻어야 하는지 배워가며 물을 주고 흙을 덮었다.
올 해 처음 가족봉사단으로 참여한 행복사다리 이신양(41, 군포 부곡동)씨는 "순으로 심고 눕혀서 심는 등 고구마 심는법을 처음 알았다"며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뜻깊은 체험이 됐다" 고 전했다.
밭고랑에 비닐을 씌우지 않아 수확할 때까지 풀을 매고, 고구마가 잘 열리도록 북 돋우는 일을 꾸준히 해야 한다. 정성을 기울인 고구마를 풍성히 수확해 주변의 어려운 지역아동센터나 독거어르신들과 넉넉히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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