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제일요양원은 지난 17일(목)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과 함께 공주자연휴양림에서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65세 이상 중증 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 32명과 직원 자원봉사자 보호자 등 40명은 이날 산림박물관 관람, 자연환경체험, 퀴즈대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천안제일요양원은 한국마사회천안지부의 후원으로 2009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봄나들이 기회를 제공,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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