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선물로 특별하고 독특한 걸 원한다면 아이와 함께 수제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가 직접 만든 수제초콜릿 선물은 뇌물이라는 의미보다는 아이의 성의에 무게가 실리기 마련이라 정성스런 마음을 어필할 수 있다.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자리한 송도브릿지호텔 2층에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초콜릿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쥬네스 초콜릿 체험학습장’이 있다. 쇼콜라띠에의 설명과 안내에 따라 봉봉초콜릿(홍차초콜릿)과 망디앙초콜릿 등 여러 종류의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체험은 매월 2, 4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단체는 희망요일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참가비는 단체 1만5천원, 개인 2만원이다. 체험은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또한 쇼콜라띠에가 직접 만든 수제초콜릿을 현장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
문의 : 201-3838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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