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탄력적인 몸매가 대세

지역내일 2012-05-28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가 있다. 노출이 점점 늘어나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얼굴 피부만이 아니라 건강한 몸매에 관심을 갖게된다. 고운 피부 결에 V라인, S라인, 등. 이를 다 가질 수만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최근에는 브티성형을 계획하거나 피부와 체형을 동시에 관리 받을 수 있는 뷰티케어 전문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바쁜 일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손상된 피부와 탄력 잃은 몸매를 단기간에 관리 받을 수 있다는 이점 때문이다. 피부와 체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에게 맞는 관리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식습관 및 생활습관, 혹은 외부 환경으로 받는 스트레스의 정도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1:1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관리 프로그램을 선택해 본인에게 알맞은 관리법으로 케어 받는 것이 관리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코디가 좋고, 옷이 날개라지만 기본적으로 몸매가 뒷받침 된다면 그 보다 좋을 순 없을 듯.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피부에 생기도 불어넣고, 흐트러진 몸매도 되잡아 탄력있는 몸매로 변신해보는 것은 어떨지?


원인을 알고 접근해야
통통한 몸이건 마른 몸이건 이제 탄력이 대세다. 비욘세, 유이의 꿀벅지도 불혹의 넘은 마돈나의 몸매가 좋게 평가받는 이유도 바로 "탄력" 때문이다. 살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탄력 있는 몸매 덕에 휠씬 날씬해 보이고 어려 보인다. 그녀들의  몸매 관리도 언제나 화제다. 살이 있는 몸매는 어느 정도 실루엣이 살아있고 탱탱한 느낌이 들며,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 을 주게 된다. 단순히 굶어서 살을 빼기보다 매력적인 몸매를 위한 탄력 다이어트에 올인해야 한다. 탄력적인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에도 단계가 있다. 예를들어 뱃살을 빼고 싶어도 뱃살은 안빠지고 얼굴과 가슴만 빠지는 경우가 있다. 살 빠지는데도 순서가 있기 때문이다. 서글픈 것은 여성들이 살을 빼고 싶어하는 부위는 살찌는 순서와 거의 일치하고, 반대로 살이 빠지는 순서와는 정반대라는 것. 흔히 주부들이 고민하는 여성형 비만은 하체부터 군살이 붙는다.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이 붙고 그 다음에 복부와 허리, 가슴과 팔뚝, 목, 얼굴 등의 순이다. 이렇듯 원인을 알고 접근한다면 다이어트는 물론 탄력있는 몸매를 갖는 것도 가능하다.


제트슬림
김지숙 원장
문의 031-906-5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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